본문 바로가기

라피신

(3)
라피신 - 서초 클러스터 근처 음식점(카페) 1. 왓쇼이켄 이 건물 안에 먹을 곳이 제법 있는데 그 중 맛집으로 줄 서서 먹는 곳 일본식으로 더 짜게 먹을 수 있는 옵션이 있다. 나는 라멘은 항상 짰던게 불만이었는데 여기선 괜찮았다. 사장님이 매우매우매우 친절하시다 ! 2. 서브웨이 강남우성점 클러스터 근처에서 간단하게 먹기 좋으면서도 햄버거보다는 건강(?)한 곳 항상 사람이 많아서 꽤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단점 + 피크타임에는 빵 속 안 파주고, 토스팅도 안 해준다 = 포기할 수 없다면 3시나 9시 같은 식사 시간 피해 가야한다. 3. 파파이스 강남점 클러스터 바로 옆에 있다 kfc보다 가까운 듯 사람 되게 많지만 테이블 회전 빠르다 빵은 맘터보다 맛있는데 맘터 vs 파파이스 하면 난 서브웨이 남자들은 치킨박스랑 같이 있는 세트 많이 시켰음 4...
42서울 라피신 꿀(?)팁 1. TIG를 조심하자 인트라넷 보면 하지 말란 거, 하라는 거 다 적혀있잖아요 시키는 대로만 하면 tig 안 먹어요 2. 간식? 서초 클러스터는 음식물 반입이 불가라고 하지만 화장실에서 숨어서 먹는 것도 어차피 어긴 거잖아요? 그럴 바엔 걍 대놓고 먹읍시다 ->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들어오고 과자, 젤리 들고 먹을래요? 하면서 돌아다닌 사람 눈만 잘 피하면 걸릴 일 없더라고요(자랑은 아님) 3. 동료 평가는 성실히, 진심으로 거짓말까지 하면서 억까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우리 같이 공부하는 입장에서 그러지 맙시다 특히 뒤로 갈수록 예민해져서 날카로워지는데 시간 잘 지키고, 예의 차려서 평가하기! 평가는 30분 텀으로 잡아서 넉넉하게 해 두고, 시작하기 3분 전으로 알람 맞춰놓으면 지각할 일 없습니다! 4. ..
라피신 후기 ㅋㅋㅋㅋㅋ아 열심히 써보겠다는 다짐이 무색하게 2번 글 썼나..? 라피신 끝나버리고 말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를 써보자면,, 한 달 동안 정말 치열하게 잘 살았고, 재밌었고, 힘들었다 보통 9시 반쯤 출근해서 2시나 3시 혹은 밤샘 이렇게 지냈으니 내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공부했던 기간이기도 하다 비전공자 치고는 꽤 진도 나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공자, 리트자 또는 전공자이면서 리트자인 이런 사람들 앞에선 난 그냥 말하는 감자일 뿐.. 3번째 시험은 2번째 시험보다 하나 더 맞췄고,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4시간 꽉 채우고 나왔었다 마지막 시험을 앞두고는 대부분 급 현타 와서 띵가띵가 놀았다 정확히는 동료평가만 하고 진도는 안 나갔다 이때는 진도 나가기도 글렀고, 진도 나가는게 무슨 소용이지 이런 생..